군마현 이세사키시,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사가현 가라쓰시 등의 산지 직송 야채를 비롯하여, 코치현 시만토닭, 아키타현 요코테 실크 포크, 이시카와현 신슈시 생선 등을 중심으로 점장 본인이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한 것만 판매한다. 손님의 미각을 사로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과 새로움. 변화 속에 변화지 않는 것. 여러 모습을 가진 도쿄의 매력을 초콜렛을 통해 발신하는 브랜드. 강 수면에 비치는 도쿄의 하늘을 초콜렛으로 표현한 미나모는 가나슈와 후르티한 향을 가미했으며 여기서만 살 수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초코렛전 살롱드쇼콜라 공식 가이드 북에 2011년과 2012년에 걸처 2년 연속 별 4개를 획득해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
프랑스 리용에 있는 본점과 쇼콜라 전문점을 베이스로 리용에서 5점포, 도쿄에 2점포를 운영한다. 오너 파티쉐 세바스찬 부이에 씨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티쉐로 구성된 과자 장인 국제협회 루레드세르에 당시 최연소 멤버로서 인정되어 전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은 인물. 쇼윈도에는 마카롱을 쇼콜라로 코팅한 마카리용 6개입 2268엔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디저트가 즐비하다.
일본 전국에 팬이 있는 가게.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지만 카페에서 바로 만든 것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크림 안미츠 1028엔, 이나카시루코 977엔. 적당한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안미츠, 도코로텐, 구운 당고 세가지가 세트로 된 아지노산뽀 1132엔. 식사 메뉴도 있다.
우드재질을 사용한 넓은 공간이 있으며 어반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분위기. 카페 메뉴 외에 런치 메뉴(평일만)와 18시 이후 디터 메뉴(일요일 휴일 제외)에는 와인에 맞는 서구풍 요리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쇼핑 도중에 쉴 수도 있고 퇴근 길에 디너와 카페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