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가와 하구에 있으며 도심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조용한 분위기의 정원. 입구는 오테몬 입구(신바시쪽)와 나카노미카도 입구(시오도메쪽)가 있다. 도쿠가와 쇼군가의 저택이 있었던 대표적인 에도시대 다이묘 정원으로 시오이리의 연못에 있는 나카지마의 차실에서 마실 수 잇는 맛차(화과자 포함) 510엔도 인기. 정원 안에는 수상버스의 발착장도 있다.
일본 최초의 서양풍 공원으로 1903년에 개원. 평일에는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휴식처로 휴일에는 가족 동반으로 활기차다. 16ha인 원내에서는 사계절마다 꽃을 즐길 수 있으며 5월 11월에 개화하는 장미의 품종도 다양하다. 히비야 공회당, 히비야 공원 대 음악당(통칭 야온), 도서관, 테니스 코트 등의 시설도 있다.
현재 호리키리 창포원은 구 호리키리원의 일보를 도쿄도가 매수하여 1960년에 도립 고원으로 개원한 후 1975년 4월 카츠시카구에 이관된 것이다. 약 200여종 6000그루가 넘는 꽃창포가 있으며 원내에는 종류마다 이름이 표시되어 있다. 호리키리 꽃창포는 안도 히로시게를 비롯해 많은 우키요에사와 화가들이 즐겨 그려 에도 명소 중 한 곳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져있다. 개화 대에는 많은 사람들도 붐빈다. 또한 원내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세칸테(예약필)가 있다.
쓰레기 처리장이었던 곳을 정비하여 만든 종합 공원. 면적 43ha의 정원내에는 여러종류의 유카리를 중심으로 수많은 나무와 풀과 꽃이 자라고 있다. 유메노시마 열대 식물관과 다이고후쿠류마루 전시관 등 원형 잔디 광장과 바베큐 광장, 실내 온수 수영장과 숙박 시설을 갖춘 BumB 도쿄 스포츠 문화관 등 여러 시설을 설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