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리키리 창포원은 구 호리키리원의 일보를 도쿄도가 매수하여 1960년에 도립 고원으로 개원한 후 1975년 4월 카츠시카구에 이관된 것이다. 약 200여종 6000그루가 넘는 꽃창포가 있으며 원내에는 종류마다 이름이 표시되어 있다. 호리키리 꽃창포는 안도 히로시게를 비롯해 많은 우키요에사와 화가들이 즐겨 그려 에도 명소 중 한 곳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져있다. 개화 대에는 많은 사람들도 붐빈다. 또한 원내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세칸테(예약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