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2(1869)년 창업한 화과자점. 키라집터(현주소 마츠자카쵸 공원)로부터 남쪽에 있고 근처 공원 청소와 아침 밤에 공양을 하고 있어 주변에서 이웃사촌이니까라는 기분으로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가게이다. 그러한 인연으로 탄생한 키라 만쥬 190엔. 콩고물이 가뜩 채워져 진한 맛이 일품.
어느 곳을 잘라도 킨타로의 얼굴의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킨타로 사탕. 메이지 시대에 창업 당시부터 도쿄와 네기시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설탕과 물엿만으로 장인이 손수 만든 소박한 맛의 킨타로 사탕은 옛부터의 좋은 점만을 고집하며 만들어 어린이부터 나이드신 어르신까지 모두가 좋아한다. 흑사탕과 살구맛사탕이 든 아루헤토도 판매한다. 오더로 제작한 오리지널 사탕은 결혼식 출석 선물용과 회사의 선정용 기념품으로서도 인기가 있다.
에도시대 말기부터 이어온 에도 치요종이 전문점. 1000종류 이상의 각양각색의 그림이 진열. 장인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목판종이는 예술품. 한장 2700엔부터. 본판을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밖에 구입 할 수 없는 그림이 많다. 포장, 공작용 외 런치 매트로도 인기. 저렴한 상품으로는 30장입인 색종이가 810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