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쇼핑 중심으로 정착한 프래그스. 지하 1층~1층에는 GAP과 4층 SHIPS, UA, 5~^층에는 옷슈맨즈, 7~10층에는 타워 레코드 등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매장들이 가득하다. 2~3층인 서던 빅 루프에는 각각의 매장이 입점. 역 앞이라서 만남의 광장으로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체 길이 350m인 보도와 오피스 호텔, 숍 등이 하나로 된 복합 고층 빌딩 오다큐 서던 타워로 구성. 안테나 숍 신주쿠 기프트 숍, 잡화점 프랑 프랑, 이달리안 레스토랑인 페쉐드로가 있는 보도에는 젊은 커플을 중심으로 인기가 있다. 타카시마야 타임 스퀘어에는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신주쿠 역에서 요요기 역까지의 이동에도 이용되고 있다.
2013년 오모테산도 지역의 랜드마크로 익숙한 하나에 모리빌딩의 자리에 개업. 1~2층의 상업 시설에는 엔포리오 아르마니 아오야마, 코치 오모테산도 등 미국 로스앤젤레스 니트 브랜드 쓰리닷의 매장도 입점. 요정 카네타 나카가 프로듀스, 운영하는 카페 사샤 카네타 나카와, 도쿄에서 첫 로드샵을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띠끄 오모테산도점도 있다.
오모테산도 역 거리가 갖고 있는 세련된 분위기, 아름다운 경관을 파리의 샹들리제 거리를 이미지로 밝고 투명감이 넘치는 쾌적한 공간을 목표로한 지하 상가. 6개의 점포가 입점된 푸드 코드 광장 마르쉐 드 메트로를 비롯해 최신 패션과 음식, 잡화 등 5개의 구역에서 우아한 지하 상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을 실시하는 TBS방송 센터를 중심으로 한 복합 지역.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에 대응 가능한 아카사카 ATC 시어터, 라이브 스페이스 BRITZ 등 방송 상품을 판매하는 TBS 숍과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을 배치. Sacas 광장에서는 계절에 관계 없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총 면적 56000평방미터인 오피스 빌딩과 호텔, 레스토랑, 콘서트 홀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아크 카라얀 광장에서는 사쿠라 마츠리를 비롯하여 가을 축제와 힐즈 마르쉐 등 계절마다 이벤트를 개최. 아크 힐즈의 심볼인 벚꽃 가로수 길과 6개의 정원으로 된 아크 가든은 도심에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