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종의 사원으로 47인의 무사들의 묘지로 유명. 본당에는 오이시 쿠라노스케의 마모리 본존도 보존되어 있다. 2001년에는 습격 300주년을 기념하여 의사들의 유품 등이 보존되어 있는 아코의사 기념관이 건립되었다. 봄과 겨울 일년에 두번, 의사제가 행해지고 있으며 봄에 행해지는 의사제에서는 절의 보물전도 개최되고 있다.
창건 시기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오래전부터 성지로서 받들어진 곳이다. 가마쿠라 시대 말기 영주 도요시마 씨가 키슈 쿠마노 삼사로부터 오지 대신을 여기에 모셨다. 그로부터 오지라는 지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쇼군 기원 장소로 정해 쇼군의 신앙심도 깊으며 오지 권현으로 에도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현재 토요지마의 동쪽을 반정도 차지했던 (구)스가모무라의 총진수로 가마쿠라 말기에 창건. 약 7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활기찬 상점가를 지나 경내에 들어가면 높이 30m로 일대에는 부부은행나무가 가득하며 강아지에게 모유를 수여하고 있는 육아코마이누도 있다. 따뜻한 기운으로 둘러 싸여 있다. 축제는 9월 레다이사이, 2월 세츠분사이 등 매년 6월 말과 12월 말에는 오하라이도 행해지고 있다.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한 카다시로라고 불리는 종이 인형에 자신의 죄를 옮겨 본인 대신 죄사함을 받는 의식으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에도시대에는 우에노 칸에지 내에 있었지만 철도 개통에 의해 이전됐다. 에도 삼대 염라의 하나로 에도명소도회에도 소개. 본당에 진좌된 거대한 목조 염라좌상의 높이는 약 3m, 오엔마사마노절로 널리 신앙되어진 절이다. 염라상 앞에서 바라보면 센서로 불이 켜진다. 어둠 속에서 빛춰지는 염라상은 신의 자태를 보여준다.
호묘지의 키시모신도. 1664년 카가번주 마에다 토시츠네의 딸로 아케이번주 아사노 요시나가의 부인이 기증으로 건립되었다. 이 곳에서 받들고 있는 기신모신존상은 에이로쿠년간(무로마치 시대), 야마무라 탄니몬에 의하여 지금의 분쿄쿠 메지로다이에서 발견. 도요보(후에 다이쿄인으로 개명, 호묘지와 합병)에서 모시고 있는 것. 기시모진은 오늘날 순산과 육아의 신으로 추앙되고 있다. 기신모진도는 도쿄도 중요 문화재.
810년, 진언종의 이코지로 창건되어 1312년에 일련종으로 개종, 이코야마 호묘지로 절의 이름을 개명했다. 경내에는 일련성인을 모시는 소시도(안국당)와 사카이 호이치의 아침 얼굴의 그림과 함께 구가 조각된 아사가오즈카 등이 있다. 범종은 도쿄도의 중요 문화재. 조시가야 키시모진의 본원. 설날 참배 행사는 모두 히치 경내 키시보진당(토요지마구 조시가야 3-15-20)에서 행한다.
약 1900년전 일본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가 센다기의 지역에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오래된 신사. 1706년 도쿠가와 5대 쇼군 요시츠나가 현재의 사당을 봉건했다. 콘겐 즈크리의 장엄한 사당, 카라몬, 사쿠라몬 등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철쭉 명소로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