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코마 극장 자리에 고질라 헤드가 출현하여 화제를 부른 신주쿠 도호 빌딩. 3~6층에 있는 12개의 스크린 약 2300석을 확보한 도내 최대급 영화관으로 IMAX 디지털 시어터와 프리미엄 고급 시트 등 최신 설비도 매력적이다. 신주쿠 도호 빌딩 1층에는 음식점, 판매 점포, 2층에는 어뮤즈먼트 시설, 8~30층에는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가 있다.
빌딩화가 진행된 현재의 풍조를 반영해 에도 본래의 전통을 중시한 분위기를 지키는 지정석인 연회석 완비. 1946년 창업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외관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 타다미 186석, 의자 120석 등 넓은 회장에서 행해지는 퍼포먼스는 라쿠고, 만자이, 매직 등 다양한 장르의 각계의 유명인들의 예능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 기술 집결체로 2008년에 리뉴얼 오픈. 아트, 패션, 엔터테이먼트가 융합된 시어터. 관내 최대인 스크린 1의 발코니 중앙에 설치된 플래티넘 시트는 2명이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소파로 베스트 포지션으로 대박력 있는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그리고 고급 사양인 프라이벳 룸형 플래티넘 룸도 꼭 체험 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