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 정면에 있는 오피스와 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상가 빌딩. 레스토랑과 각종 숍이 150여개의 입점하여 있으며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12개의 코스메숍이 집결한 마루노우치 보떼와 일본에 첫 오픈한 시애틀 인기 카페인 카페 아파시오나토 등, 주목 할 만한 스토어가 가득하다. 7층은 야마모토 우이치 씨가 프로듀스한 도심 거리의 게이트 하우스 마루노우치 하우스가 있다. 한 층을 쉐어하는 유니크한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지역에서는 드물게 밤 늦게까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