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은 미츠비시가 1894년에 건설한 마루노우치 첫 오피스 빌딩인 미츠비시 1호관(죠사이어 콘돌 설계)을 복원한 것이다. 2010년 4월 도쿄 마루노우치에 개관. 19세기 근대 미술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일년에 3회 개최. 콜렉션은 건물과 동시대의 19세기의 서양 근대 미술을 중심으로 툴루즈 로트레크, 르동 작품 등을 소장. 관내에는 메이지 시기에 은행 영업실로써 이용되었 곳으로 2중으로 뚫린 천장이 개방적인 공간을 살린 카페바 Cafe 1894, 세련되고 다양한 미술관 오리지널 상품이 가득한 뮤지엄 숍 Store 1894와 마루노우치 역사 체험 스페이스인 역사 자료실도 병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