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천의 뒷편에 흐르는 에도가와 하천변에 있으며, 소설 노키쿠노 하카와 가요곡으로 친숙하다. 1631년 마을 사람들을 위해 사용된 이후, 현재까지 서민의 발로서 이용되어 왔다. 배를 타는 것은 편도로 5분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조용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근처 언덕은 노키쿠노 하카의 무대가 된 장소. 노키쿠의 하카 문학비가 있는 사이렌지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 도중에 노키쿠노 코미치에는 기념비도 있으며 정겨운 전원 풍경이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