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사 본당 바로 근처에 아침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오래된 목욕탕. 수질은 천연 중조천. 2층까지 뚤린 높은 천장이 개방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정기권과 전용 락커도 있어 지역 단골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목욕탕. 1957년에 창업 이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긴 의자와 거울대 마사지기 등도 정취 만점. 휴게소와 무대에 있는 넓은 공간도 있어 공연과 라이브도 개최. 유원지 하나야시키도 근처에 있어 서민의 산책을 마무리하는 장소로 들러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