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가와의 물흐름을 바라보는 듯한 미술관. 다이쇼, 쇼와의 일본화, 서양화, 전후의 판화를 중심으로 타마 지역과 관련 깊은 작가의 공예품 등, 2200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 그 중에서 테마에 맞는 작품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작가의 작품도 많으며 그 독자적인 컬렉션은 일본 근대 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놓칠 수 없는 내용이다. 그리고 특별전에는 일본 국내의 재능있는 작가의 소개도 실시한다. 큰 창문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하나의 그림과 같다. 조영한 찻집도 있다. 소요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