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4년 쇼무 천황의 명령에 의해 교키 보살에 의해 결린 약사여래를 안치하는 야쿠오인이 건립되었다. 남북조 시대인 1375년에 슌겐 다이토쿠에 의해 이즈나 다이곤겡이 본존으로 받들어져 있어서 전국 무사들의 신앙지였다. 에도시대가 되어 레이잔 신앙, 후지 코쥬의 중심으로 서민에게도 친숙한 곳이다. 현재는 나리다산, 가와자키 다이시와 함께 진언종 지산파 삼대 본산으로 꼽힌다. 예약하면 다이혼보에서 일본 사찰요리를 맛 볼 수 있다. 1인당 2800엔과 38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