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전국 명수 백선 중 한 곳. 고쿠분지가이선이라고 불리우는 고저차 10m의 절벽 밑의 몇 군데에 있는 용천수. 마스가타노이케는 848년 중병에 걸린 절세의 미녀 타마즈쿠리 코마치가 병을 고치기 위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사시노쿠니 고쿠분지에서 소원을 빌자 연못에서 몸을 씻어라라고 구름으로 지시가 나타나 그대로 행하니 병이 치유됐다는 유래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용천수의 물길 근처에는 에도시대 오와리 도쿠가와가의 오타카바로 지정된 곳으로 매의 길로 불리우고 있다. 선로길 약 350m의 산책로에는 각양각색의 꽃이 많으며 반딧불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