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예 운동을 거점으로 야나기 무네요시 등이 1936년에 개관. 국내 외의 도자기, 직물, 염색물, 칠기 공예, 그림, 죽공예, 금공예, 유리 등 약 17000여점을 소장. 3개월마다 상시 500점을 전시하고 있다. 일본 민가의 전통을 살린 쿠라즈쿠리풍의 건물은 1998년 일본의 유형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도치기에서 이축된 야나기 저택 일부, 돌지붕인 나가야몬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 그 중에서 도자기 카라츠테츠에소분츠보는 일본 중요 문화재로 지정. 소요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