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사람들의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종이에 대해 그 종류와 제조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세계에서도 유수의 전문 박물관. 에도시대의 이혼장 미쿠다리한의 실물 등 역사를 전해주는 귀중한 국내 외의 자료, 이것이 종이? 라고 생각 되어지는 높은 기술의 종이 제품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코너 등도 개설되어 있다. 카미스키 교실은 우유 팩을 재생한 원료를 사용해 직접 엽서를 만드는 교실. 즐기면서 종이 만드는 방법, 재활용의 구조가 알기 쉬우며 연령을 불문 참가 가능. 매주 토, 일요일에는 13시부터 14시 30분(한사람당 10분정도, 접수는 12시 50분부터 14시 15분까지)는 무료(입장료 별도)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