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에 인쇄국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설, 2011년 현재 소재지로 이전. 일본 지폐와 우표를 일괄적으로 제작한 국립 인쇄국의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는 지폐와 우표 제조 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 위조방지 기술 체험 코너에서는 현미경으로 지폐에 마이크로 글자를 찾아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2층에서는 상설로 역대 일본 지폐와 우표를 전시 각종 특별전도 개최. 특별전이 없는 기간에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지폐 전시와 오지가 발생지인 근대 제지 산업의 역사를 소개하는 등 여러 전시가 행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