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Loading....
시부야역 하치코 입구에 있는 아키타견 동상. 너무나도 유명한 시부야 만남의 광장. 하치는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살았던 아키타견으로 급사한 주인인 도쿄 제국 대학교 농학부 교수 우에노 히데사부로의 귀가를 시부야역 앞에서 약 9년간 기다렸다. 1934년에 조각가 안도 테루에 의해 동상이 완성됐지만 하치는 이듬해 사망. 동상도 제 2차 세계대전 때 금속을 착출 당해 없어졌지만, 1948년 안도 테루의 아들 타케시에 의해 재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