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강 유역은 에도의 섬유 염색의 주산지로 번창한 역사가 있다. 1914년 창업한 토미타 염색공예에서는 공방의 일부를 박물관으로해 에도의 사라사와 코몬의 작품을 전시. 염색 체험은 평일 10시와 13시부터 견학중에 가능하다(수요일 불가). 매주 토요일은 10시부터 5명 이상이면 공방 내에서 견학과 염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팩스로 예약 필수) 천연 전나무를 이용한 옛날부터 이용한 작업장에는 전통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공방 내에는 수만점에 걸친 종이로된 염색물용 틀이 있으며 계절과 문양에 따라서 기모노의 분위기가 변화하는 일본 문화를 전하고 있다(팩스 03-3980-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