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년 니시혼간지의 별도 사원으로 건립되었다. 아사쿠사 요코야마쵸에 있었던 것에 기인하여 에도 아사쿠사 미도라고 불렸지만 1657년에 큰 화재로 소실. 그 후에 막부가 구획 정리를 위해 옛터에서 제건이 이뤄지지 못 한채 그 대신 핫쵸보리 해상이 부여 되었다. 그 자리에 츠쿠다지마의 몬쥬가 중심이 되어 바다를 매립하여 땅을 세워 1679년에 재건 쓰키지 오보라고 불리었다. 그 후 1923년 간동 대지진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 현재 본당은 1934년 건축가 이토 츄타 씨의 설계에 의해 재건되었다. 2011년 이시즈카와 함께 등록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