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가시라선에서 직결된 대형 상업시설로 2014년 4월에 탄생. 다양한 나를 만날 수 있는 내가 좋아하는 곳을 컨셉트로 패션, 코스메, 잡화를 중심으로 약 100여점포가 지하 9층, 지하 2층에 집결되어 있다. 2~6층에는 패션, 잡화 층으로 3층 부분은 역으로 직결. 7~9층은 컬쳐&서비스점과 유자와야, 그리고 지하 1층에 있는 신 스타일 식품관 푸드 파르쿠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노가시라 온시 공원 내에 있다. 동물원과 수생물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동물원에는 몰모트와 일본 다람쥐 등 포유류와 조류가 있으며 수생물원에는 물고기류와 조류 등을 사육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약 200여종을 전시하고 있다. 동물원에는 키타하라 세이보의 조각원과 미니 유원지 등도 있다.
1917년에 개원한 면적 38만평방미터의 온시 공원. 무사시노의 귀중한 수원지이며 조몬 시대의 주거 유적도 출토. 도쿠가와 쇼군이 매사냥을 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보트를 탈 수 있는 이노가시라 연못 주변에는 봄이 되면 벚꽃이 흩날리며 늦가을에는 단풍도 즐길 수 있다.
게이오센 다카이도역에서 도보 2분, 당일치기 온천시설. 지하 1600m에서 끌어 올린 온천은 호박색으로 피부에 좋다고 호평. 식당과 휴게실도 있으며 토요일 일요일과 휴일에는 온천 풀장도 이용 가능. 도회지에 있으면서 노천온천은 자연에 둘러 싸여 녹음 가득한 곳에서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원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다. 건물에 외벽에 그려진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등과 유명 만화가들의 사인이 가득히 써 있는 접수 뒷 기둥 등 볼거리가 많다. 편집 체험,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 체험 등 참가형 프로그램과 정기적으로 작품이 바뀌는 애니메이션 씨어터도 있다.
JR중앙선 오기쿠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당일치기 온천 시설. 미끄러운 성분인 흑갈색의 온천을 사용한 노천온천과 탄산천 목욕탕, 바이브라배쓰, 다양한 사우나, 암반욕 등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에스테와 한국식 때밀이 등 다채로운 리랙제이션도 체험 가능. 식당와 휴게룸도 있어 리클라이닝 시트에서 숙박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