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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분재를 배운 경치분재 작가, 고바야시 켄지 씨가 제안하는 경치분재점. 예산에 맞춰서 만들어 주는 오더 메이드 등 양 9720엔과 고슴도치 10800엔 등 동물을 모티브로한 화분과 이끼 세트도 인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