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과 카페가 즐비한 오지이나리 참배길에 위치하며, 쿠즈칸텐, 곤약 등을 판매하는 것을 생업한다. 옛날에는 쿠즈모찌의 원료는 칡가루였지만, 에도 말기부터 밀가루를 사용하게 되었다. 밀가루의 글루텐으로 야키후를 만들어, 분리 시킨 전분을 1년이상 묵힌 것이 쿠즈모찌의 원료이다. 꿀을 뿌리면 쿠즈모치의 수분이 빠지므로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부드러우면서 단력이 있다. 독특한 식감을 즐겨보시길. 가게 안의 우키요에는 오지의 옛날 이야기를 나타내는 진품이다. 쿠즈모찌(선물용)1~2인용 570엔~, 안미쯔 컵 420엔~, 쿠즈모찌(점내)490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