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어 외 금붕어, 민물 고기, 곤충 등 약 1000종류가 넘는 생물을 취급하는 가게. 국내는 물론 해외의 장수벌레 등을 취급하며 가족이 같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500여개의 수조가 진열된 열대어 코너는 수족관과 같은 대박력. 반짝반짝거리는 열대어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지도 모른다. 사육에 필요한 것은 물론, 스탭이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므로 초급자에게도 안심. 물고기 종류에 따라 한 마리 100엔대부터 수만엔까지 있다. 초금자는 열대어 100마리와 수조를 구입할 예정이면 2만엔이 적정가격이다.
천연소재로 만든 손으로 만든 사탕으로 3대째 이어저 온 이토 이쿠오 씨. 손님과 정겹게 대화하며 정성껏 손수 만드는 열혈 주인이다. 벚꽃 사탕을 비롯하여, 가을부터 봄까지 계절마다 다른 사탕을 판매. 벚꽃 사탕(예약필)은 실제 벚꽃잎을 사탕에 넣은 인기 상품이다. 각 351엔부터 예약은 필수이다. 택배 불가.
수많은 코후지야 점포 중에서도 제일 역사가 깊은 마치야점. 명물 오닛코오카키는 절묘한 소금맛과 바삭한 맛이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 샐러드와 시치미, 간장 맛도 있다. 직경 11센티의 큰 사이즈의 전병은 크지만 가볍게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맛이 8종류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